가을




지난 여름. 새벽에 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어떤 이가 사무실 앞의 작은 화단에  
비틀 거리면서 소변을 보고있었다. 술에 취했나? 순간 달려가서 뒷통수를
차버려야하나 생각이 들다가도 비가 오고있고 피곤한 심신에 얼마나
참았겠냐며 이해했다.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 '놈'이 나무에 준 영양?덕에
잘 익은 열매. 올해는 챙기지 않기로..



by kiminha | 2016/10/15 00:59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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